전공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저는 신소재공학과 4학년 학생이고 공정기술쪽 희망하고 있습니다. 학부연구생을 2학기함으로써 개인 연구를 진행했었는데요. 실험 결과는 실패였고 일관성이나 AFM, Raman 등 찍을 시간마저 부족해서 왜 실패했는지도 자세히 분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엔 자소서에 어떻게 써야하는지, 그냥 안쓰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원인 분석을 해보긴 했는데 정확한게 아니어서 어렵네요..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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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9살 무경력 무경험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활 1급, 한국사 2급, 토익 835, 토스 130 전기관련 전공 지거국 4년제 4.01학점, 전공학점 4.2 대졸 백수입니다. 수십차례의 1차면접에서 한번도 통과하지 못했는데, 직무 경험 부족문제가 좀 큰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준비를 해야하는데 뭐를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보통 캐드능력이 있으면 좋은 거 같아 캐드학원도 하나 다녀보려고 하고 소방설비기사, 전기 계장 부트캠프 영어 스피킹 점수도 늘려보고 오픽도 준비해볼까하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한심하고 막연한 질문이지만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인턴 경험을 쌓으라고도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인턴을 준비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PECVD에서 ESC로 웨이퍼를 고정하고, 열선처럼 작동해서 웨이퍼에 열을 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스팟별로 다르게 온도를 가할 수 있나요? 웨이퍼 표면 온도를 균일하게 하기만 가능한지, 위치별로 다르게 온도를 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국립대 재료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까지 이차전지 쪽으로만 활동을 해왔는데 산업도 좋지 않고 석사 아니면 취업이 어렵다고 해서 반도체로 돌리려고 하는데 늦은걸까요..? 지금까지 한 활동으로는 이차전지관련 융합전공, 교내 현장실습, 이차전지학술동아리했습니다. 그런데 반도체 쪽도 고인물들이 많아서 취업이 어렵다는 말도 들어서 쭉 이차전지로 스펙을 쌓아야할지 반도체쪽으로 틀어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ㅠ
안녕하세요 29살 무경력 무경험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컴활 1급, 한국사 2급, 토익 835, 토스 130 전기관련 전공 지거국 4년제 4.01학점, 전공학점 4.2 대졸 백수입니다. 수십차례의 1차면접에서 한번도 통과하지 못했는데, 직무 경험 부족문제가 좀 큰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준비를 해야하는데 뭐를 준비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보통 캐드능력이 있으면 좋은 거 같아 캐드학원도 하나 다녀보려고 하고 소방설비기사, 전기 계장 부트캠프 영어 스피킹 점수도 늘려보고 오픽도 준비해볼까하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한심하고 막연한 질문이지만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인턴 경험을 쌓으라고도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인턴을 준비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PECVD에서 ESC로 웨이퍼를 고정하고, 열선처럼 작동해서 웨이퍼에 열을 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스팟별로 다르게 온도를 가할 수 있나요? 웨이퍼 표면 온도를 균일하게 하기만 가능한지, 위치별로 다르게 온도를 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국립대 재료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까지 이차전지 쪽으로만 활동을 해왔는데 산업도 좋지 않고 석사 아니면 취업이 어렵다고 해서 반도체로 돌리려고 하는데 늦은걸까요..? 지금까지 한 활동으로는 이차전지관련 융합전공, 교내 현장실습, 이차전지학술동아리했습니다. 그런데 반도체 쪽도 고인물들이 많아서 취업이 어렵다는 말도 들어서 쭉 이차전지로 스펙을 쌓아야할지 반도체쪽으로 틀어도 괜찮을지 고민됩니다ㅠ
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실험 실패 경험도 충분히 자소서에 쓸 수 있으며 솔직하게 부족했던 시간관리나 준비 미흡 등 원인을 인정하고 실패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강조하면 오히려 성장하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실험 결과가 부정확하거나 분석 장비 측정 기회가 부족했던 점을 직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치하지 않고 최대한 자료나 선행연구를 뒤져 문제를 파악하려 했던 노력 자체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대안을 찾으려 했던 태도,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 다음 연구에서는 체크리스트·실험 설계 보완 등 구체적으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개선책 마련을 배웠다는 점을 연결하세요. 실패 원인 자체가 완벽하게 명확하지 않아도 ‘정확히 알 수 없어 더 보완해야겠다고 느꼈다’는 반성적 태도를 드러내며, 이러한 경험을 공정기술 직무에서 품질·정확성 위주의 성장 동기로 삼으시면 오히려 차별화된 답변이 됩니다. 그냥 쓰지 않는 것보다 솔직하게 성장과 반성, 문제 해결 의지를 담아 활용하시는 것이 어필에 도움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실패한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작성하는 것은 물론 괜찮습니다. 학부연구생 과정에서의 개인 연구이기에, 관련된 회사의 직무 경험을 묻는 질문이나, 성공/실패한 경험 혹은 성장 과정에 작성해도 괜찮은 소재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극복하지 못한 실패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셔서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실패한 경험일 시 극복한 내용이 들어가면 기승전결이 깔끔해지는데, 그 부분이 필요하긴 합니다. 해당 분석기를 사용하는 방안으로는 원인 분석을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원인 분석을 하셨다고 했기에, 분석한 내용 중심으로 실험에 대한 결과까지 작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예상하는 실험 성공 방안까지 작성하면 그래도 훌륭한 자소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해당 경험을 단점 극복 사례로서 '계획적인 시간 분배를 하지 못해 원하는 실험에 성공하지 못했다.'로 작성하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이 부족해서 분석기를 사용하지 못한 경험이 있기에, 이후 실험에서는 시간적 부분을 보완하여 원인 분석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 들어가면 실패를 극복한 사례로 깔끔하게 작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